이름 : 김수희

 

 취업회사 : LS전선

 

 졸업년도 : 2016년

 

 출신학과 : 경영계열

 본인소개 : 안녕하세요! 선으로 하나되는 세상! LS전선에 입사한 김수희 라고 합니다!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저에게 대학생활을 물으신다면 집이 구미이다 보니 통학의 시간으로 대학생활이 지나갔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힘든 통학으로 1년 6개월이라는 대학생활을 버텼습니다. 정말 서럽기도 했었고 스트레스도 받았었지만 지금의 저를 있게 해 준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통학을 하며 시험공부도 정말 열심히 했었고, 마지막 기차를 놓쳐 새벽 4시기차를 타고 가는 한이 있더라도 열심히 놀기도 했습니다.
공부도 열심히, 노는 것도 열심히 뭐든지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이었습니다.
이것을 기반으로 취업 후에도 사력을 다해 다니고 있습니다.

 

         영진을 선택한 이유는?

영진을 선택한 이유를 물으신다면 당연히 취업 때문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고등학교 3년동안 지긋지긋 했던 공부를 대학교 4년동안 하고 싶지 않았고 할 자신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2년이란 시간을 알차고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는 학교를 찾다 보니 영진을 택하게 된 것 같습니다. 지금도 영진을 선택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영진전문대학 이라는 문을 통해 성공을 이루신다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 입니다.

 

         현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저는 현재 LS전선 전력/ 통신 시공팀을 지원하고 있는 시공 지원팀 입니다.
고로 저희 시공 지원팀이 전력/통신 시공팀을 뒷받침 해주지 않는다면 LS전선의 국내 및 해외 사업은 제대로 돌아가지가 않습니다. 제가 이렇게 말씀 드리는 이유는 저희 팀을 기반으로 하여 시공팀이 돌아가니, 저를 비롯한 직무 하나 하나가 정말 중요하고 그만큼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비중이 큰 자리인 만큼 느끼는 책임감과 부담감이 적지는 않습니다.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점은 아마추어는 돈을 내고 배우고 익히기만, 프로는 돈을 받고 일을 하고 익히고 욕 먹는 게 프로이니 힘들지만 이겨 내도록 하고 학교를 벗어나면 아무도 아마추어라 생각하지 않으니 직장인으로서 사회인으로서 주어진 의무와 책임에 최선을 다하여 또 다른 자신을 시험 한다고 생각하고 언제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후배들에게 들여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지금 하고 있는 일과 과제에 최선을 다하십시오. 사소한 일이라도 그냥 지나치지 마십시오.
작은 일이라도 끈기 있게 물고 늘어 지십시오.
지금은 아무런 댓가가 없고 당장은 눈에 보이지 않는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해 나아가다 보면, 훗날 어떠한 힘든 일도 해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사회에 나오게 되면 정말 힘들고 내편이 아무도 없습니다. 모두 다 냉정하게 바라볼 뿐, 아무도 도와 주지 않습니다. 저는 겨우 입사 4개월차 이지만 매 순간이 저에게는 시험이라고 생각하고 이겨내고 있습니다. 학우 여러분들과 후배 여러분들도 저와 같은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뜻있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