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진전문대 경영회계서비스계열의 사무 금융전공은 전문대학으로는 유일하게 금융전문가 교육과정인 재무설계사(AFPK) 교육기관에 지정되어 있고, 한국수출입은행, 삼성자산운용 등 금융기관, 외국계 컨설팅 회사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현장 전문가들이 교수진으로 나서 금융 및 현장 실무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방과 후에는 영진자율향상프로그램(YAP·Yeungjin Advanced Program)에 참여해 수업에서 미처 소화할 수 없었던 금융 지식을 습득하고, 동기생들 간 튜터링을 통해 학습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형성된 학생들간의 팀워크로 금융감독원이 주최하는 ‘전국 대학생 금융콘테스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

취업과 관련해서는 삼성화재, 삼성증권을 비롯해 KB손해보험사, DB손보, 흥국생명 등의 대기업 금융기관의 사무직에 매년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간혹 이런 내용을 잘 모르시는 분들 중에 전문대 나와 보험회사 취업하게 되면 영업직이나 보험설계사로 가는 것으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신 거 같은데요. 여기서 보험회사 취업이라 함은 대기업 보험회사의 총무, 사무직으로 가는 것입니다. 또한 보험회사와 관련하여 손해사정을 전문으로 하는 대기업 자회사인 P&P 화재특종, DB화재특종 등의 사무직도 주요 취업처가 되고 있습니다. 은행권으로는 농협, 새마을금고, 신협, 수협, 저축은행 등의 창구직으로 매년 취업을 나가고 있습니다.

​

금융권 뿐만 아니라, 방위산업 분야인 LIG 넥스원, 포스코, LS전선, 일진 그룹 등 대기업 및 우량 중견기업에 주로 취업을 하고 있어 영진전문대학교 사무 금융 전공은 취업률 뿐만 아니라 취업의 질도 상당히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상, 취업과 관련한 선배들의 얘기가 궁금하시다면 경영회계서비스계열 홈페이지 ‘계열을 빛낸 졸업생’ 코너를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