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가 최근 개최된 ‘제20회 전국 세무회계·기업회계 경진대회’에서 단체와 개인, 지도자상을 수상하며 세무회계 인재양성에 두각을 나타냈다.이번 대회는 세무와 회계 실무기능교육과 직업전문교육을 강화하고, 세무회계 및 기업회계 지도자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한국지식경영교육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세무사회,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등이 후원했다.
영진전문대 전산세무회계전공반(스마트경영계열) 염유진, 정지현(2년)씨가 기업회계 개인부문서 한국지식경영교육협회장상을 수상했다.홍지은(2년)씨는 세무회계 개인부문서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장상, 염유진, 전다희, 김연정, 홍지은, 마세인(2년)씨는 세무회계 단체부문상을 받았다. 또한 이번 대회를 지도한 경영계열 교수는 교육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전산세무회계전공반은 2017년 대한회계학회가 주최한 제4회 전국대학생 NCS 회계정보실무경진대회에서도 단체부문과 개인부문에 모두 최우수상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