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총장 최재영)이 최근 제4회 전국대학생 NCS 회계정보 실무경진대회에서 단체부문과 개인부문에서 전문대 최고상을 수상했다.
전국 4년제와 전문대 등 총 78개 팀, 515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영진전문대는 단체부문에 6명이 참가해 최우수상을, 개인부분에 김유미 씨가 최우수상, 유혜정·장하일 씨가 인크루트사장상을 수상한 것.
이들 수상자는 스마트경영계열이 세무·회계 분야 현장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해 개설한 전산세무회계전공반 소속 2학년생으로, 현재 현장실습생 20명 중 14명이 세무·회계법에 채용됐다.
백성곤 스마트경영계열부장은 "이번 대회에서 얻은 점수는 4년제 대학보다 우수하고, 현정실습에서 학생들에 대한 회사의 만족도 좋아 조기 취업으로 연결되고 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