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기소개

• 12학번 영진전문대 경영계열 졸업 예정자 류기홍 입니다.

2. 현재 하고 있는 일

• 일은 고되고, 바쁠 때에는 근무시간이 연장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일한만큼 임금으로 보상을 해주고, 회사 복지도 근방 경쟁사들보다 좋은 편이라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근수가 올라갈수록 연봉도 많이 오른다고 하니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진에 취업을 했다’라고 하면, 지인들 반응에 어깨를 으쓱합니다. 특히 ‘아진이 좋다더라, 진량에서는 가장 좋다던데.’ 말해줄 때, 내가 정말 좋은 곳에 다니는 거야? 하며 기분이 좋아집니다. 아직 수습기간이라서 자부심이라는 말이 쑥스럽고 잘 모르겠습니다.

3.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 저도 사회초년생이라 후배님들에게 조언을 하기엔 우스운 것 같습니다. 제 짧은 경험을 토대로 본다면, 좋은 기회이다! 생각이 들 때 자신을 과소평가하지 말고 한번 부딪혀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면 스스로 생각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보다 사실은 더 멋있을 수 있어요. 졸업하는 그날까지 화이팅!!

4. 취업 팁!

• 부끄럽지만, 입학 직후 가장 많이 놀았던 것 같습니다. 수업결석도 많았고 공부도 소홀히 했어요. 당연한 결과지만, 성적도 나빴습니다.
  그러다가 군대를 입대하고 부터 생각이 조금씩 바뀌었습니다. 제 삶을 더 적극적으로 살아보고 싶었어요. 제대 후 복학을 하면서 인재순 교수님께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도 했습니다. 원래 공부를 잘하진 못하는 터라 성적이 높진 않았으나, 3.0 이상 점수를 유지했습니다. 또 교내 행사와 대회에도 참여하면서, 친구들과도 즐겁게 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