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기소개

• 안녕하세요 영진 스마트경영계열 재팬비즈니스반을 졸업하여, 현재 일본 오사카 칸사이공항에서 지상직으로 재직 중인 은지영이라고 합니다.

2. 현재 하고 있는 일

• 현재 칸사이 공항에서 지상직으로 일을 하고 있으며, 지상직 중에서도 비즈니스 클래스 입구에서 티켓과 여권 확인 하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손님을 상대해야하는 서비스직이기 때문에 사람을 대하는 것에 자신감이 있어야 하며, 일본인 관광객 뿐만 아니라 한국인과 외국인들도 상대 하기 때문에 일본어는 물론 영어까지 할 줄 알아야 합니다. 또, 서비스직이기 때문에 항상 밝은 표정을 유지 할 수 있도록 연습을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3.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 영진전문대학은 내 인생의 지름길이다!
  
  저는 대학과 학과를 선택한 후 공항에 취업을 하고자 하는 목표가 생겼었던 학생이였습니다. 자칫하면 전과를 하거나 재입학을 해야 할 수도 있었지만, 스마트경영이라는 계열 중에서도 세세하게 다양한 분야로 반을 나누었기 때문에 저의 꿈과 적합한 반을 선택하여 들어가게 되었고 그 덕분에 꿈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어떠한 선택을 하던 교수들님께서는 다양한 길들이 있음을 많이 조언해 주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코 저의 선택에 후회가 없었습니다. 모든 후배님들도 영진전문대를 통해서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꼭 이뤄내셨으면 좋겠습니다.

4. 취업 팁!

• 저는 성격이 워낙 활발했었기 때문에 반 사람들과 두루두루 모두 친했었습니다. 학교 마치고 반 사람들과 남아서 저녁을 먹고 공부를 하거나 과제를 하면서 이런저런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또한 졸업작품전이나 영진매니아와 같은 큰 행사에 참여하면서 반 사람들과 좀 더 단합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물론 조별과제를 하면서 의견충돌과 같은 시련들은 많았지만, 그럴때마다 함께 모여서 이야기 하고 서로를 존중해주면서 즐겁게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