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스마트경영계열 재팬비즈니스반에서 경영학과 회계, 일본어를 배웠으며, 현재 졸업을 앞두고 유모토칸 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토록 바라던 일본 취업의 꿈을 실현할 수 있어서 매우 기뻤습니다. 2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많은 것을 이뤄낼 수 있었던 것은 체계적인 영진의 커리큘럼과 교수님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호텔리어로서의 첫 걸음을 영진에서 준비할 수 있었던 것은 나에게 있어서 정말 행운이었습니다.
2. 현재 하고 있는 일
재학 기간 동안 애교심을 가진 사람을 선발하는 영진매니아 대회에서 입상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만큼, 언제나 내가 속한 곳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임해왔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유모토칸은 교토에서 유명한 호텔식 고급 료칸입니다다. 이때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거기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임할 것입니다.
3.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교수님과 가까이 지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학교에서 실질적인 도움과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은 교수님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항상 여러 교수님들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실제로도 취업할 때 많은 도움을 주셨기 때문에 주변 교수님들께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추진하는 행사들이 있다면 다양하게 참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당시에는 힘들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2년 후에 그 때를 돌아보면 남는 것이 훨씬 많을 것입니다.
4. 취업 팁!
살면서 가장 바쁜 시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앰배서더, 모교 방문단과 같은 교내/외 홍보 사절단, 입시 도우미, 종합작품전, 영진매니아 등 참여할 수 있는 모든 활동에 항상 적극적으로 임했습니다. 해외 취업반인 만큼 외국어 공부도 소홀히 하지 않았고, MOS, 전산회계 등 자격증 취득에도 힘썼습니다. 또한 2학년이 되면서 반대표를 도맡아 주도적인 학업 분위기를 조성하고, 리더쉽에 대하여 많은 것을 배웠습니. 영진에서의 삶은 나를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