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과는 4년제에도 많은데, 4년제 경영학과와 비교해서 좋은 점은 어떤 건가요?

by 관리자1 posted Apr 2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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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면 ‘경영과는 SKY 아니면 답이 없다.’ ‘4년제에도 경영학과가 넘쳐나니, 전문대는 4년제에 없는 학과만 가는 게 맞다’ 등의 얘기들을 하는 경우가 많은 거 같습니다. 어느 정도 맞는 얘기이기도 하지만, 틀리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전문대 경영학과는 나름대로 장점과 차별화된 포인트가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저희 영진전문대 경영회계서비스 계열의 장점을 다음 네 가지로 구분하여 정리해 보았습니다.

첫째, 다른 학과에 비해 취업의 영역이 넓고, 취업처가 그래도 많다는 것입니다. 경영학과 출신을 선호하는 사무직, 총무직, 영업직의 경우, 산업 및 업종에 관련 없이 어떤 기업에서도 인재가 필요한 분야이기 때문에 많은 기업에서 꾸준히 수요가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한 회사에서 한꺼번에 대규모의 채용이 일어나지는 않지만 다양한 회사에서 경영 관련 직무의 채용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수요 측면에서 다른 특정 직무에만 국한된 전공보다 취업처가 다양하고 폭이 넓고 이는 앞으로도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둘째, 전문대만의 공채나 시험이 따로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보험, 증권 등의 금융기업, 가전 판매회사, 대기업 유통 회사 등의 경우, 4년제와 전문대의 공채나 시험을 따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수많은 4년제 출신들과 경쟁하지 않고 전문대 출신끼리만 경쟁하면 되므로 오히려 취업에 유리하겠죠? 영진전문대 경영회계서비스 계열에서는 이런 공채 기회를 활용하여 대기업 금융회사나 유통회사에 취업하는 학생들이 매년 다수 나오고 있습니다.

셋째, 실무위주의 교육에 집중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영진전문대 경영회계서비스계열은 ‘경영학’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경영’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4년제 대학은 학자를 양성하는 ‘경영학’에 베이스를 두고 있는 반면, 전문대는 ‘경영’에 초점을 두고 짧은 시간에 취업과 취업 후 필요한 기본 업무 스킬을 집중적으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따라서 4년제 만큼 학문적으로 깊이 있게 배울 수는 없지만, 대신에 실무를 하는데 꼭 역량을 키우는 데 유리합니다. 대부분의 교육과정 과목들이 실습 위주, 자격증 위주로 되어 있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을 겁니다.

넷째, 교수님들이 대부분 직장 경력이 많은 현업 전문가 출신들 이시라는 겁니다. 특히 영진전문대 경영회계서비스계열에는 은행, 증권사, 컨설팅회사, 대기업 인사팀 및 마케팅팀 등 각 분야에서 업무 경험과 경력을 쌓으신 분들이므로 그 분야의 상황과 필요한 업무 노하우에 대해 누구보다고 잘 알고 계시다는 겁니다. 이러한 경험과 노하우는 수업 내용 전달에만 국한되지 않고, 취업 준비 있어서도 서류 준비와 면접 팁, 나아가 직장 생활에서의 노하우 등도 지도가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종종 우리 학생들이 취업한 회사로부터 ‘영진 출신은 적응력도 빠르고 일 잘한다’는 말을 들을 때가 많은데 교수님들은 이럴 때가 가~장 뿌듯합니다.

앞에서 전문대 공채를 잘 활용하면 유리하다고 언급했는데, 그것도 어차피 전문대 출신간의 경쟁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영진만의 특징을 잘 활용하신다면 더 유리해지겠죠? 물론 이 모든 게 본인이 열심히 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구요. 아무리 좋은 인프라와 프로그램이 있어도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