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가 김현정의 그림라디오 <내숭: 마트미식회>_어른들을 위한 맛있는 놀이터

by 달콤한분석가11 posted Jan 3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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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코스트코 공세점에서 차로 1-2분 거리 언덕에용인 대형 카페가 조용하게(?) 문을 열었다.​크고 작은 중소기업들이 모인 가운데여기 이런 공간이 있다고?라며 의아할 만큼매력적인 복합 문화 공간이 들어섰고,시나브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중.​아기 의자도 준비되어 있지만,여긴 왠지 어른들의 놀이터인 것 같은용인 카페 '파네시마 복합문화공간'이야기다.​처음 이곳을 알게 된 건 SNS.그땐 단순히 한옥 카페인 줄 알았다.​그런데 입구를 마주한 첫인상은 반전.으응? 모.. 모던한데?​​​​향후엔 주차 요금을 받을 것 같지만,현재는 무료 주차가 가능하고주차장은 실외와 실내가 있다.​참고로-실내는 지하(?)로 내려가는데,주차 구역 간격이 협소한 편이라지상에 주차하는 것이 훨씬 용이하다.​​​​공세동 안쪽 아파트 단지과 이웃하며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파네시마'는건물 기준으로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다.​​​​그러니까..실외 주차장과 이어지는 어른놀이터'>어른놀이터'>어른놀이터'>어른놀이터'>어른놀이터 곳이 2층,그 아래 실내 주차장과 이어지는 곳이 1층,또 그 아래 카페와 갤러리가 있는 곳이 지하 1층.​명확한 지상과 지하, 실내와 실외가 없어서엘리베이터를 타면 살짝 헷갈리는 느낌이다.하하하.​어쨌든 엘리베이터와 계단을 통해서모든 공간으로 이동할 수 있다.​​​​지상 주차장을 기준으로 보면벙커로 들어가는 기분도 느껴지는 곳.​하늘이 뚫린 야외 공간은 마치 무대 같은데,버스킹을 해도 너무 근사할 것 같다.​​​​차경(借景)으로 완성된 프레임은계절감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작품이 되었다.​다양한 역할을 품고 있는이 복합 문화 공간의 모태가'갤러리'에 있다는 것을 명징하게 보여 주는건축 구조가 아닐까 싶다. 후후.​​​​묵직한 철문을 열고 들어서면바로 쨍쨍- 하게 고막을 강타하는 음악!​​​​이곳은 영상과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파네시마'의 오디토리엄.​초대형·고화질 디스플레이가 정면에 있고,좌석이 자유롭게 배치되어 있는데,들어서자마자 어른놀이터'>어른놀이터'>어른놀이터'>어른놀이터'>어른놀이터 압도당하는 느낌이었다.​​​​앞으로 이곳에서소규모 공연과 강연을 이어 갈 계획이라 하니,시간이 조금 더 지나면 이 공간은지역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해낼 것 같다.​본격 카페로 발을 들이기 전에시선을 끌지 않을 수 없는 이런 공간이마중물이 되는 것도 흥미로운 포인트.​​​​오디토리엄 밖에는 테라스도 있는데,푸른 산과 높지 않은 아파트를 마주하는 전망이꽤 시원하고 근사하다.​봄과 가을엔 자리가 없어서 못 앉을,명당이 될 것 같다. 후후.​​​​요로코롬 휴양지 분위기도 물씬-이런 게 숲 뷰가 아니겠는가.​​​​테라스에서 내려다본 지하 1층 마당은그냥 한 채의 집인 것처럼주변 아파트와 전혀 이질감이 없었다.​와아.. 얼른 가 보자!​​​​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 1층 도착.사방 통유리창 덕분에 개방감이 훌륭한 카페'파네시마'가 모습을 드러냈다.​파네시마(PANESIMA)는라틴어 'Panis(빵)'과 'Essima(본질)'의 어른놀이터'>어른놀이터'>어른놀이터'>어른놀이터'>어른놀이터 합성어로,빵에 대한 진심을 명징하게 표현하는 이름.​​​​알고 보니-이 빵들은 박준서 명장의 작품이었는데,그는 대한민국 제과·제빵 11대 명장!​여기서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명장이라고 다 같은 명장이 아니라는 것이다.​전국 베이커리 카페에 난립하고 있는 명장은대부분 지역, 또는 사립 단체에서 부여했고,2000년부터 1-2년에 한 명씩 탄생하고 있는국가 공인 '찐 명장'은2025년 기준 17명뿐이라는 사실!​물론-명장이라고 다 최고는 아니요,모든 빵이 다 맛있는 것도 아니지만이름값의 무게에 대한 신뢰라고나 할까. ​​​​카페 옆에는 갤러리 '윤 캔버스'가 있는데,'파네시마 복합 문화 공간'탄생의 뿌리다.​2025년 7월 28일 현재,백승미 작가의 기획전이8월 2일까지 진행 중.​​​​공간도, 공간을 채우는 가구도그 자체로 오브제가 되는 파네시마.빡빡하지 않은 채움.. 아주 마음에 들었다.​​​​바깥 공간이 더 어른놀이터'>어른놀이터'>어른놀이터'>어른놀이터'>어른놀이터 매력적인 이곳은봄과 가을에 바람과 공연까지 더해지면마음을 던지는 단골을 여럿 낳을 것 같다.우리를 포함해서.. 하하하!​​​​오디토리엄, 카페, 갤러리가 있는 건물은옅은 그레이 톤으로 반듯하게 각진 현대요,회랑을 따라 이어지는 맞은편 건물은툇마루와 서까래가 있는 한옥 비주얼.​​​​햇살과 비를 피할 수 있는 회랑은실내외 구분 없이 모든 공간을 잇는치트키가 아닐까.. 싶다.​​​​본관 카페와 완전 다른 분위기로편안함과 나긋함이 스민 이곳 별관은특별한 행사를 치르기에 안성맞춤.​​​​이곳에서 하룻밤 머물러도 좋겠다.. 싶은프라이빗한 사랑채도 있다.​​​​푸른 잔디 마당과 숲을 넌지시 내다보며음악을 들어도, 책을 읽어도,그도 아니면 그냥 멍- 하게 있어도 좋은 공간.​​​​'파네시마 복합 문화 공간'은곳곳에 자투리를 남기지 않은 것도 특징인데,계단의 한쪽을 좌석으로 만들거나계단 옆 구석진 틈을 힐링 스폿으로 구성한 건이곳이 추구하는 공간 미학이 무엇인지가늠할 어른놀이터'>어른놀이터'>어른놀이터'>어른놀이터'>어른놀이터 수 있는 부분이 아닌가 싶다.​​​​역시나 오픈런을 했지만기웃거리며 구경하고 사진 찍느라30분이 훌쩍 지난 줄도 몰랐던 우리는드.디.어! 주문이라는 걸.. 했다.하하하.​우리가 단출하게(?) 선택한 메뉴는,✓ 아메리카노✓ 옐로 수박주스✓ 치즈 스콘✓ 단팥빵​그리고..다 맛있었다. ​​​​사실..창문을 워낙 잘 활용한 건물이라안이든 밖이든 시원시원 탁 트인 시선이 좋고,쓸데없는 공간이 하나도 없는용인 대형 카페 '파네시마 복합 문화 공간'.​​​​공간에 반해 한참 머물다 보면나도 모르게 이곳에 시나브로 스미는나를 발견할지도 모를 게다.후후.​​​⏰ 매일 10:00-21:00️ 전용 주차장 있고, 장애인 주차 구역 있음♿ 카페에 장애인 화장실 있고, 엘리베이터로 전층 이동 가능 아기 의자 있음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탑실로35번길 59 지층​​경아의 팬이 되어주실래요? 한걸음 한걸음 꾹꾹 눌러 삶을, 여행을 기록하고 있는 경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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